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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닷컴GOLF 톱100 티처 크리스타 던턴이 올바른 피치 샷 기술을 설명한다. 사진 | 골프닷컴
좋은 피치 샷을 만드는 핵심 가운데 하나는 셋업에서의 가파른 각도와 스윙 중의 얕은 각도를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다.
스윙이 지나치게 가팔라지면 클럽의 리딩 에지가 지면을 파고들면서 임팩트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 이를 막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어드레스에서는 손을 중립적인 위치에 두고 샤프트가 타깃 방향으로 지나치게 기울어지지 않도록 한다. 동시에 머리와 가슴은 볼보다 약간 타깃 쪽에 위치시킨다.
이렇게 하면 제대로 된 피치 샷을 하는 데 필요한 몸의 가파른 각도를 만들 수 있다.
다음은 스윙을 얕게 만드는 과정이다.
어드레스에서 클럽 페이스를 열고 손목의 코킹을 풀어준다.
백스윙을 할 때는 엄지손가락이 지면을 향하도록 유지해 손목의 힌지를 최소화한다.
이 동작은 던턴이 말하는 이른바 ‘슬라이드 존slide zone’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야구 선수가 베이스를 향해 슬라이딩하는 것과 비슷하다. 클럽은 임팩트에 도달하기 전부터 지면을 따라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이후 볼 아래를 통과한다.
그 결과 깨끗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고, 거리도 보다 일정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볼이 목표 지점 가까이 떨어진 뒤 멈추게 만드는 데 필요한 적절한 스핀 로프트도 확보할 수 있다.
글 | 크리스타 던턴, 골프닷컴 톱100 티처 에디터 | 박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