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선수 우승 축하 이벤트 전개 

사진 | 테일러메이드어패럴 제공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이 후원 중인 유해란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랙데저트챔피언십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블랙데저트리조트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블랙데저트챔피언십에서 유해란 선수가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유해란 선수는 “지난 메이저 대회의 아쉬움을 이겨낸 뜻깊은 우승이었다”며 “컨디션 유지에 큰 도움을 준 테일러메이드어패럴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해란 선수가 경기 중 착용한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의 엑셀러XCELER 라인은 스윙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 고도 봉제 기법을 적용해 필드 위 최고의 움직임을 끌어내는 제품이다. 실제로 고온 및 고습, 강한 바람 등 좋지 않은 환경에서 진행된 이번 블랙 데저트 코스에서도 과학적인 분석과 기술력으로 설계된 자사 제품이 유해란 프로의 플레이를 서포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은 유해란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자사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금액 상품권을 제공하는 우승 축하 이벤트를 전개한다. 추후 유해란 선수의 경기력에 도움을 준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이 만나봤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테일러메이드어패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유해란 선수의 올해 LPGA 시즌 첫 우승을 축하한다”며 “이번 우승은 자사가 추구하는 기능성 기반의 퍼포먼스 철학이 실제 경기에서 증명된 사례라 더 뜻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