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아마추어 골퍼 중 소수가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는다

마스터스 초청을 받은 6명의 아마추어. 사진 | 게티이미지
매년, 세계 최고의 아마추어 골퍼 중 소수가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는다. 이들은 골프의 성지로 불리는 곳에서 최고의 프로 선수와 경쟁하게 된다. 각 선수는 투지와 희망으로 가득한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품고 오거스타내셔널Augusta National에 첫 발을 내딛는다.
올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거머쥔 6명의 아마추어 선수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에단 팽.
에단 팽(20세, 미국)은 이번 주 마스터스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해 6월, 그는 영국 로열세인트조지스Royal St George에서 열린 디아마추어챔피언십 결승에서 아일랜드의 개빈 티어넌을 1UP으로 꺾고 우승했다.
팽은 보비 존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같은 전설과 함께 이 권위 있는 아마추어 대회 챔피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퍼스트 팀 올 아메리칸에 선정된 팽은 팀을 이끌고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디비전 I 남자 골프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으며, 웨스턴아마추어에서는 2위에 올랐다.
그의 인상적인 이력에는 로열포트러시Royal Portrush에서 열린 디오픈 출전, 그리고 아널드파머컵, 워커컵, 아이젠하워트로피에서 미국 대표로 활약한 경험도 포함된다.

잭슨 해링턴
잭슨 해링턴(19세, 미국)은 올해 마스터스에서 자신의 첫 마스터스이자 첫 메이저 대회 무대를 밟게 된다.
지난해 8월, 테네시대학교 2학년이던 그는 올림픽클럽Olympic Club에서 열린 유에스US아마추어챔피언십 결승에서 메이슨 하월에게 패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그는 벤 크렌쇼, 패트릭 캔틀레이, 더그 김처럼 US아마추어 2위 이후 이듬해 마스터스에서 로 아마추어(최저타 아마추어) 영예를 거머쥔 전설의 발자취를 따를 수도 있다.
2024년 테네시주 남자 선수, 주니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해링턴은 US아마추어포볼챔피언십에서 블레이즈 브라운과 2위를 차지했으며, US아마추어와 웨스턴아마추어에서도 매치플레이에 진출했다.

브랜든 홀츠
브랜든 홀츠(39세, 미국)는 미드 아마추어 무대에서의 눈부신 성장 끝에 올해 처음으로 마스터스와 메이저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 9월, 그는 자신의 첫 미국골프협회USGA 챔피언십이었던 US미드아마추어에서 재그 코플린 3세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승리로 그는 로버트티T존스주니어메모리얼트로피와 함께 2026년 마스터스와 US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홀츠가 골프 첫 메이저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은 다소 독특하다. 일리노이주립대에서 대학 농구 선수로 활약한 그는 이후 프로 골프에 도전했다가 다시 아마추어 신분을 회복하며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메이슨 하웰
메이슨 하월(18세, 미국)은 이번 주 마스터스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그는 올림픽클럽에서 열린 US아마추어챔피언십 결승에서 잭슨 해링턴을 7&6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 승리로 하월은 대회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챔피언이 되었으며, 보비 존스,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필 미켈슨, 타이거 우즈처럼 역대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대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 미국주니어 국가대표팀 일원인 하월은 US오픈에도 출전했고, 2025년에는 워커컵과 아이젠하워트로피에서 미국 대표로 활약했다. 2024년에는 웨스턴주니어와 주니어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모두 5위를 기록하며 주니어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었고, US주니어아마추어에서는 64강에 진출했다.

피파 라오팍디
피파 라오팍디(21세)는 이번 주 태국 선수로는 최초로 아마추어 신분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하며 역사를 쓰게 된다.
지난해 10월, 그는 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아마추어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6타 뒤진 채 시작했지만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쳤다. 17번,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데 이어 연장 세 홀에서도 모두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그 결과 2026년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애리조나주립대 3학년인 라오팍디는 2025년 동남아시안게임에서 11타 차로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으며, 아이젠하워트로피와 주니어프레지던츠컵에서도 태국 대표로 세계 무대에 섰다.

마테오 풀치니
마테오 풀치니(25세, 아르헨티나)는 지난 1월 페루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돌풍 같은 우승을 거두며 처음으로 마스터스와 메이저 챔피언십 무대에 오른다.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68타를 기록한 뒤 연장 두 번째 홀을 파로 막아내며 올해 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2025년, 풀치니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열린 월드아마추어골프랭킹 대회에서 우승했고, 멕시코아마추어에서는 5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이젠하워트로피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전했다. 또한 오클라호마 크리스천대학교에서 NCAA 디비전 II 올 아메리칸에 세 차례 선정되었고, 마지막 대학 시즌은 아칸소대학교에서 보냈다. 자료 | 골프닷컴
마스터스 초청을 받은 6명의 아마추어. 사진 | 게티이미지
매년, 세계 최고의 아마추어 골퍼 중 소수가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는다. 이들은 골프의 성지로 불리는 곳에서 최고의 프로 선수와 경쟁하게 된다. 각 선수는 투지와 희망으로 가득한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품고 오거스타내셔널Augusta National에 첫 발을 내딛는다.
올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거머쥔 6명의 아마추어 선수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에단 팽.
에단 팽(20세, 미국)은 이번 주 마스터스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해 6월, 그는 영국 로열세인트조지스Royal St George에서 열린 디아마추어챔피언십 결승에서 아일랜드의 개빈 티어넌을 1UP으로 꺾고 우승했다.
팽은 보비 존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같은 전설과 함께 이 권위 있는 아마추어 대회 챔피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퍼스트 팀 올 아메리칸에 선정된 팽은 팀을 이끌고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디비전 I 남자 골프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으며, 웨스턴아마추어에서는 2위에 올랐다.
그의 인상적인 이력에는 로열포트러시Royal Portrush에서 열린 디오픈 출전, 그리고 아널드파머컵, 워커컵, 아이젠하워트로피에서 미국 대표로 활약한 경험도 포함된다.
잭슨 해링턴
잭슨 해링턴(19세, 미국)은 올해 마스터스에서 자신의 첫 마스터스이자 첫 메이저 대회 무대를 밟게 된다.
지난해 8월, 테네시대학교 2학년이던 그는 올림픽클럽Olympic Club에서 열린 유에스US아마추어챔피언십 결승에서 메이슨 하월에게 패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그는 벤 크렌쇼, 패트릭 캔틀레이, 더그 김처럼 US아마추어 2위 이후 이듬해 마스터스에서 로 아마추어(최저타 아마추어) 영예를 거머쥔 전설의 발자취를 따를 수도 있다.
2024년 테네시주 남자 선수, 주니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해링턴은 US아마추어포볼챔피언십에서 블레이즈 브라운과 2위를 차지했으며, US아마추어와 웨스턴아마추어에서도 매치플레이에 진출했다.
브랜든 홀츠
브랜든 홀츠(39세, 미국)는 미드 아마추어 무대에서의 눈부신 성장 끝에 올해 처음으로 마스터스와 메이저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 9월, 그는 자신의 첫 미국골프협회USGA 챔피언십이었던 US미드아마추어에서 재그 코플린 3세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승리로 그는 로버트티T존스주니어메모리얼트로피와 함께 2026년 마스터스와 US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홀츠가 골프 첫 메이저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은 다소 독특하다. 일리노이주립대에서 대학 농구 선수로 활약한 그는 이후 프로 골프에 도전했다가 다시 아마추어 신분을 회복하며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메이슨 하웰
메이슨 하월(18세, 미국)은 이번 주 마스터스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그는 올림픽클럽에서 열린 US아마추어챔피언십 결승에서 잭슨 해링턴을 7&6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 승리로 하월은 대회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챔피언이 되었으며, 보비 존스,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필 미켈슨, 타이거 우즈처럼 역대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대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 미국주니어 국가대표팀 일원인 하월은 US오픈에도 출전했고, 2025년에는 워커컵과 아이젠하워트로피에서 미국 대표로 활약했다. 2024년에는 웨스턴주니어와 주니어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모두 5위를 기록하며 주니어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었고, US주니어아마추어에서는 64강에 진출했다.
피파 라오팍디
피파 라오팍디(21세)는 이번 주 태국 선수로는 최초로 아마추어 신분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하며 역사를 쓰게 된다.
지난해 10월, 그는 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아마추어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6타 뒤진 채 시작했지만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쳤다. 17번,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데 이어 연장 세 홀에서도 모두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그 결과 2026년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애리조나주립대 3학년인 라오팍디는 2025년 동남아시안게임에서 11타 차로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으며, 아이젠하워트로피와 주니어프레지던츠컵에서도 태국 대표로 세계 무대에 섰다.
마테오 풀치니
마테오 풀치니(25세, 아르헨티나)는 지난 1월 페루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돌풍 같은 우승을 거두며 처음으로 마스터스와 메이저 챔피언십 무대에 오른다.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68타를 기록한 뒤 연장 두 번째 홀을 파로 막아내며 올해 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2025년, 풀치니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열린 월드아마추어골프랭킹 대회에서 우승했고, 멕시코아마추어에서는 5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이젠하워트로피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전했다. 또한 오클라호마 크리스천대학교에서 NCAA 디비전 II 올 아메리칸에 세 차례 선정되었고, 마지막 대학 시즌은 아칸소대학교에서 보냈다. 자료 | 골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