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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위브골프단 선수들. 사진 | 두산건설위브골프단
두산건설 위브We’ve골프단이 국내 프로골프단 최초로, 선수들이 직접 부른 공식 구단 송 ‘위브 갓 에브리씽We’ve got everything’ 음원을 발매했다.
두산건설 8명의 선수(유현주·유효주·이율린·박결·이세영·김민솔·박혜준·임희정)가 한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휴식기를 활용해 직접 녹음했다.
첫 구단 노래는 경쾌하고 희망찬 멜로디가 돋보이는 록 장르다. 개인 종목인 골프에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원팀’ 정신을 강조해 온 두산건설 철학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서로가 서로에게 태양이 되어 빛나줘', '네가 절대 혼자 걷지 않게' 등의 가사를 통해 팬의 응원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 후렴구의 가사는 두산건설 위브의 다섯 가지 에센셜(Have·Live·Love·Save·Solve)을 활용해 채웠다.
무엇보다 이번 음원은 골프 선수가 직접 목소리를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골프단의 이세영은 “노래가 밝은 응원가 느낌이고 에센셜이 들어간 가사가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면서 “아이돌 녹음실 비하인드에서 봤던 장면 속에 제가 들어와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희정은 “두산건설 선수들 모두 경기장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팬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녹음했으니 저희가 골프 선수라는 것을 꼭 잊지 말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팬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의 형태를 통해, 개인 종목인 골프에서도 선수와 구단, 팬들이 하나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구단 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두산건설 위브골프단만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팬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위브골프단의 공식 구단 노래는 멜론 · 애플뮤직 등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