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코다, 부진 속 대표팀 불참 결정…태국팀도 패티 타와타나낏 이탈로 파자리 아난나루깐 출전

사진 | 넬리 코다, 게티이미지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가 2025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을 포기했다.
LPGA 투어 사무국은 “미국팀의 넬리 코다가 부상으로 인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대신 재미교포 노예림이 미국 대표팀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다는 지난해 LPGA 투어 개막 5연승을 포함해 시즌 7승을 달성하며 세계 1위 자리에 올랐지만, 올 시즌에는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단 한 차례의 우승도 거두지 못했다. 지난 8월에는 태국의 지노 티띠꾼에게 세계랭킹 1위를 내주며 2위로 내려갔다.
최근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부활 조짐을 보였지만, 경기 후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며 체력적 부담을 토로했다. 이후 중국에서 열리는 뷰익 LPGA 상하이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불참을 확정한 데 이어, 이번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도 불참을 결정했다.
한편 태국 대표팀의 주축 선수인 패티 타와타나낏 역시 기권을 선언했다. 그녀의 자리는 세계랭킹 83위의 파자리 아난나루깐이 대신 채우게 됐다. 태국은 지난 대회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를 노렸으나 주축 선수의 이탈로 변수에 직면하게 됐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창설된 국가대항전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미국, 일본, 태국, 스웨덴, 호주, 중국, 그리고 월드팀까지 총 8개국 3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김효주,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으로 구성되며, 홈 팬들의 강력한 응원을 등에 업고 우승을 노린다.
넬리 코다의 불참으로 미국 대표팀 전력에 다소 공백이 생겼지만, 대체 선수로 합류한 노예림이 얼마나 빠르게 팀에 적응하느냐가 이번 대회의 변수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는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무대이자, 세계 톱랭커들이 격돌하는 명실상부한 ‘여자골프 월드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프매거진코리아
사진 | 넬리 코다, 게티이미지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가 2025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을 포기했다.
LPGA 투어 사무국은 “미국팀의 넬리 코다가 부상으로 인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대신 재미교포 노예림이 미국 대표팀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다는 지난해 LPGA 투어 개막 5연승을 포함해 시즌 7승을 달성하며 세계 1위 자리에 올랐지만, 올 시즌에는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단 한 차례의 우승도 거두지 못했다. 지난 8월에는 태국의 지노 티띠꾼에게 세계랭킹 1위를 내주며 2위로 내려갔다.
최근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부활 조짐을 보였지만, 경기 후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며 체력적 부담을 토로했다. 이후 중국에서 열리는 뷰익 LPGA 상하이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불참을 확정한 데 이어, 이번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도 불참을 결정했다.
한편 태국 대표팀의 주축 선수인 패티 타와타나낏 역시 기권을 선언했다. 그녀의 자리는 세계랭킹 83위의 파자리 아난나루깐이 대신 채우게 됐다. 태국은 지난 대회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를 노렸으나 주축 선수의 이탈로 변수에 직면하게 됐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창설된 국가대항전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미국, 일본, 태국, 스웨덴, 호주, 중국, 그리고 월드팀까지 총 8개국 3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김효주,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으로 구성되며, 홈 팬들의 강력한 응원을 등에 업고 우승을 노린다.
넬리 코다의 불참으로 미국 대표팀 전력에 다소 공백이 생겼지만, 대체 선수로 합류한 노예림이 얼마나 빠르게 팀에 적응하느냐가 이번 대회의 변수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는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무대이자, 세계 톱랭커들이 격돌하는 명실상부한 ‘여자골프 월드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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